6월, 비건헬렌스가 전하는 동물복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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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동물이 행복해야 인간도 행복할 수 있다

동물복지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19세기 이전에는 동물이 주로 자원이나 수단으로 간주되어서
동물 권리나 복지의 개념이 겨우 없었어요.

그러다 1964년. 루스 해리슨의 '동물 기계'라는
책을 통해 알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동물의 생명을 고기 만드는 기계로 취급하는 공장식 축산 시스템을 비판하고
갖은 항생제와 약물 때문에 육식이 위험한 일이 되고 있다 했죠.

출간 당시 큰 파문을 일으킨 '동물기계'

식탁에 오르는 고기를 아무 생각 없이 풍족하게 누리던
영국 시민들이 야만적인 사육 풍경에 충격을 받았죠.

이 책을 시작으로 유럽과 세계 각국에서 동물 복지에 대해 논의했고
1996년. 영국은 EU 국가 중 가장 먼저 동물복지법을 제정했어요.

이 동물복지법은 오늘날 동물복지 활동과 입법에 기초가 되었답니다.

'동물 기계'가 출간되고 60년이 지난 오늘.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다음 영상에서 알려 드릴게요.





우리집 막내, 반려동물과의 사연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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