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건헬렌스입니다:)
오늘은 눈 녹은 오대산의 봄 풍경으로 농사 일지를 시작해 봅니다.


이번에는 따스해진 날씨와 함께 4월 5일이 식목일을 앞두고
어린 사과나무 묘목을 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시나노골드 250주, 아리수 80주, 후지 90주
총 420주의 사과나무를 심었답니다.


이전에는 묘목을 심어질 곳을 미리 파서 표시해두었습니다.

이후 미리 파 둔 곳에 사과나무 묘목을 배치해 주었으며
사과 품종 중 후지와 시나노 골드로 심었습니다.




사과나무 묘목을 심을 때에는
뿌리 쪽에 있는 접목 부분이 묻히지 않도록,
지면에서 10cm 가량 띄워, 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묘목을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줘야 하기 때문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흙으로 주변을 막아줍니다.



이번에 사과나무를 심는 과정에서는
높이를 맞추기 위해 흙을 더 파내는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올해 가을에도 수확의 기쁨을 가득 느끼기 위해
힘들어도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어질 다음 글에서는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고정해 주는 작업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사 일지도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비건헬렌스입니다:)
오늘은 눈 녹은 오대산의 봄 풍경으로 농사 일지를 시작해 봅니다.
이번에는 따스해진 날씨와 함께 4월 5일이 식목일을 앞두고
어린 사과나무 묘목을 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시나노골드 250주, 아리수 80주, 후지 90주
총 420주의 사과나무를 심었답니다.
이전에는 묘목을 심어질 곳을 미리 파서 표시해두었습니다.
이후 미리 파 둔 곳에 사과나무 묘목을 배치해 주었으며
사과 품종 중 후지와 시나노 골드로 심었습니다.
사과나무 묘목을 심을 때에는
뿌리 쪽에 있는 접목 부분이 묻히지 않도록,
지면에서 10cm 가량 띄워, 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묘목을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줘야 하기 때문에
흘러내리지 않도록 흙으로 주변을 막아줍니다.
이번에 사과나무를 심는 과정에서는
높이를 맞추기 위해 흙을 더 파내는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올해 가을에도 수확의 기쁨을 가득 느끼기 위해
힘들어도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어질 다음 글에서는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고정해 주는 작업들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사 일지도 기대해 주세요-!